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월 11일(화),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시청사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생활 속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광역시는 생활권 내 공업지역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미세먼지 및 도시 열섬화 현상이 지속되며 생활권 녹지공간이 부족하여 도시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청과 인천시간 도시숲의 조성·관리를 위한 협력, 도시숲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협력,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분석 등을 위한 협력, 인천대로 중앙녹지 명품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
청주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생활권역에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이 12월초 조성을 완료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공장, 철도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나무를 촘촘하게 심어 인근 주거지역으로의 미세먼지 유입ㆍ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주거지역과 충북선 철도 사이 경관녹지에 2.7㏊에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나무 등 18종 3만 7110주를 식재한다.특히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상록수 큰나무 식재 중심의 다열ㆍ복층 차단숲을 조성해 철로에서 발생되는 미세먼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산업단지와 창원대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창원시는 지난해 10억원을 투입하여 성산구 가음동 31번지 외 1개소, 총 4ha면적에 소나무, 조팝나무 등 약 17,700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가음동 남산녹지에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1.2ha를 조성 완료하였다.올해 사업은 녹지 내 유휴지를 정비하여 가시나무 등 수목 16,080본을 식재하고, 산책로 및 파고라 등 편의시
울산시는 산림청 주관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산림청에서 최근 10년간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도시숲을 대상으로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전국 시·도에서 23건의 우수사례가 신청됐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울산시의 ‘울산미포지구 미세먼지 차단숲’이 최우수로 선정됐습니다.‘울산미포지구 미세먼지 차단숲’은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경전선 폐철도 등 생활권과 율촌산업단지 일대에 2021년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조성되며, 미세먼지 흡착 및 흡수 기능이 높은 수목으로 숲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에스프레소 한잔)의 미세먼지를 저감 시키며, 경유차 1대의 연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약 47그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익산=조진웅 기자] 익산시가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단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한다.시는 산업단지와 고속국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원 2곳에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올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2ha)와 호남고속국도 주변 왕궁 주교제 인근(2ha)에 총 20억원(국비 10억, 시비 10억)을 투입하여, 오는 5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높은 수종인 소나무, 느티나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여수=이민구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가산단 여수산단로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건강한 시민 생활환경과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수산단1로 및 산단4로 8.3km구간에 국‧도비 20억 원 포함 총 35억 원을 투입해 먼나무 등 14종 12만6,963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올해는 산단중앙로 2.7km구간에 국비 포함 총 4억 원을 들여 대기오염물질의 흡수, 흡착능력이 높은 이팝나무, 가시나무 등 7종 2만4,805그루의 수목을 식재한다.지난 15일 첫 삽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장수=방극만 기자] 장수군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생활권 쾌적한 도시숲 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8개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미세먼지 차단숲, 가로수 조성, 스마트가든볼 설치사업,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전통마을숲 등이다.미세먼지 차단숲과 스마트가든볼 사업은 실내에 적합한 식물을 식재하고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이 도입된 관수, 조명, 공조, 제어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치유, 휴식, 관상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 벽면녹화 정원이다.군은 지난해 산림청의 스마트가든 조성 공
[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민선 7기 4년 차인 올해 산림 분야 뉴딜사업(K-포레스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정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녹색도시 ‘숲속의 광양’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현복 시장의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시는 2025년까지 미세먼지 차단숲(24ha)을 지속적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경기도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도민을 위해 안산시와 화성시, 안성시, 평택시 등 총 4개 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 총 7.4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 5곳을 만든다.‘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 폐기물처리장, 도시재생사업 지역, 생활권 내 주요 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심보다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아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순창=이계선 기자] 순창군이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한 “순창형 뉴딜 100대 사업”을 발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뉴딜사업은 정부가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약속(Deal)이라는 의미를 담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며, 지난 7월 14일 발표했다.정부 기조에 걸맞게 순창군도 “한국형 뉴딜”과 “전북형 뉴딜”을 기반으로 지역특화 산업과 미래산업의 연계가 한층 강화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순창형 뉴딜을 완성했다.이번에 완성된 순창형 뉴딜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1일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주재로 한국판 뉴딜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를 위한 ‘거제형 뉴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25년까지 160조원의 대규모 중앙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사업으로는 ▲ICT 융․복합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다목적 지능형 CCTV 확대 구축, ▲ICT 기반 가로등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구축, ▲녹색산업 생산 기반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녹색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도민에게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 2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저감숲 20.4ha를 신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전역에 대하여 사업 대상지를 발굴하여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 국비 보조금을 신청하여 올해 대비 185%(47억원) 증가한 102억원을 확보하였다.그리고 국비 중 5억8,800만원을 올해 3회 추경에 반영해서 사전 실시설계를 연내 완료하고, 내년 초에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상반기에 마무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산림분야 정부추경 예산에 국비 17억원을 확보하여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확대 및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집중 투자 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분야별 주요 확보 상황을 살펴보면, 첫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관련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로 세부 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으로 산사태 상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추가 배치하고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김해시는 정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응해 김해형 뉴딜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조정실장이 총괄한 가운데 전 부서 역량을 결집하고 범부처와 경남도 뉴딜계획과 연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간다.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3대 분야에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창출하는 정부정책사업이다.올해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위해 정부는 3차 추경에 6조3000억원을 편
[한국농어촌방송/ 화순=박상철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생물의약산업단지 주변에 대기오염 확산과 도시 고온화, 건조화를 사전에 차단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5ha를 2022년까지 조성한다. 지난해 추진하기 시작한 1년 차 사업을 마무리한 화순군은 오는 7월부터 2년차 사업을 시작한다.군은 1년 차 사업(사업비 14억)을 통해 1.4ha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가시나무 등 40여 종 9150그루를 심고 스마트 안내판 설치 등 설치했다.올해 2년 차 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해, 1ha에 산림청이 권장하는 상록수종과 난대수종을 혼합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김보람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평동산단 주변 녹지·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공기질 개선, 도시 열섬·폭염 완화 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 조성사업은 산림청 범정부 미세먼지 종합대책의 하나로 다양한 사회적 위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에 포함됐다.광산구는 지난해 하남산단 숲 조성에 이어, 올해는 국·시비 10억 원을 들여 평동산단에 다층 숲을 가꾼다.광산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시미관을 아름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지자체에서 공원과 도시숲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주시는 올해 38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녹지를 확대하고 공원을 재정비한다고 밝혔으며, 전주시는 기린대로에 정원을 만들고 도시숲 조성에 총 3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사업비 내용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훼손된 완충녹지와 노후된 공공공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3곳에 20억원, 쌈지숲 조성에 1억원, 자투리땅 20개소에 1억원,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10개소에 그늘목 식재 5000만원 등이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2020년을 맞이해 도시구조를 지속가능한 미래형 녹색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도시숲 사업을 추진한다.포항시는 앞서 지난해 그린웨이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철길숲이 준공 이후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에서 주관하는 국내 녹색도시 분야 각종 평가에서 3차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2020년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목표를 '그린웨이로 지속 가능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로 설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도심 쾌적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총 385억 원을 투자하고 14개 시군에 다양한 유형의 도시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생활권 주변의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도시열섬현상과 폭염을 완화할 수 있도록 175억 원을 투자해 도시 숲 18.8ha, 가로수 32.2km, 학교 숲 27개소, 마을숲 5개소 등 주민 생활권 주변의 유휴지를 이용하여 숲을 조성한다.도심 내 유휴지, 교통섬과 가로변, 학교 및 마을 주변 공지에 숲을 조성해서 열섬현상의 원인의 하나인 이